[백업][가리사니] 세계 / 국내 브라우저 점유율 사이트 및 잡설
css, html

이 문서는 가리사니 개발자 포럼에 올렸던 글의 백업 파일입니다. 오래된 문서가 많아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이 문서는 2015년 09월 26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여기서 말하는 현재는 2015년 9월 26일 입니다.

스텟 카운터

http://gs.statcounter.com/ 가장 유명한 브라우저 점유율 사이트 입니다. 브라우저 점유율 외에도 여러가지 정보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
클리키

http://clicky.com/marketshare/global/web-browsers/

W3카운터

http://www.w3counter.com/globalstats.php W3, W3C, WWW 라고 불리는 월드 와이드 웹 표준 단체와는 상관이 없는 사이트 입니다.

넷 애플리케이션

http://www.netapplications.com/

개인적 견해 (잡설) - HTML5

외국에서의 브라우저 점유율은 모든 IE 를 다합쳐서 10%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. 특히 IE 9 이하가 4%가 되지 않기 때문에.. 각종 라이브러리를 HTML5를 받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하지만 국내는 저버전의 익스플로러가 항상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HTML4와 호환되지않는 함수/객체/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.

저같은 경우도 예전엔 익스 6 까지 맞춰 만들다가, 약 2~3년 전부터 과감하게 익스 9 이하에 대한 지원을 끊었습니다. 물론, 사로의 프로젝트들은 비영리 프로젝트고, 대부분 이용자가 개발자이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어느순간 부터인지 브라우저 미지원페이지(익스9이하를 사용할 경우 강제이동시킴) 가 뜬다는 불만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. (위에서 언급한 것 과 같이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들이 전부 개발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서입니다. : 2015년 8월 국내 익스플로러 9 이하 점유율은 25%정도 됩니다.)

물론 국내 사정상 HTML5의 최신기법을 이용하긴 매우 힘듭니다. (엑티브X 때문에...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 하지말라는......... 공지들이 이곳저곳에서 보이죠....;;; 하하하하....) 하지만 지금부터 만드는 신규 프로젝트고 완성 후 정상 서비스를 하는데 2년 이상을 바라보고 있는 프로젝트라면 HTML5를 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. 또, 서비스에 1년정도를 바라보고 있는 프로젝트라면 IE 9를 최저로 맞춰도 되지않을까... 조심스레.. 추측해봅니다...;;; (물론 현재 익스8 점유율은 무려 10.35% 입니다만... 올해 초에는 17.96% 였고 많은 인터넷 서비스들이 익스8 을 포기하기 시작하고 또한 윈도우 7 이상이라면 익스8로 업데이트도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. :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규 프로젝트가 XP 사용자를 고려하는건.. 아닌거 같습니다. 2015년 7월 14일 이후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지원을 완전히 끊었습니다. : 이제 XP에서 아무리 치명적인 보안결함이 있더라도 더 이상 패치해주지 않습니다.)

개인적 견해 (잡설) - 엑티브X

국내에서는 빛을 못봤지만.. 외국에선 페이팔 같이 이미 전자지갑에 대한 여러가지 솔루션들이 있었고, 성공적이였습니다. 국내에서도 전자지갑 시장이 커진다면 엑티브X 및 설치형 결제만 고집하는 업체들은.. 특히 신세대 기점으로 타격이 심할 것 같습니다. (일부 업체 및 단체 들은 엑티브 X를 제거한다고하면서.. 자바나 기타 설치형 프로그램을 유도하고 있습니다..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수많은 프로그램이랑 충돌을 일으키고 특히 필자처럼 각종 서비스들이 돌아가는 PC를 사용하고 있다면... 쓰지 못할 수준에 이릅니다... : 필자는 엑티브X를 설치하는 별도의 가상웨어를 가지고 있습니다... : 요즘 이렇게 쓰는 사람이 개발자나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사람을 기점으로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..., 사용자들은 엑티브 X가 싫은게 아니라 자신의 컴퓨터에 자신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들이 깔리는게 싫은겁니다.;;;)

물론 엑티브 X 가 유행하기 시작한 이유가 (필자가 기억하기론..) PC를 해킹당한 사용자가 클라이언트 보안 엑티브X를 설치하지 않은 채 (상당히 오래전 일이지만.. 당시에는 강제가 아니였습니다.) 은행을 이용하다 금전적인 손해를 본 사례가 언론을 타기 시작하면서 였지만.. 현재엔 이를 보완할 많은 솔루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.